하울의 블로그 운영 일기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 애드센스] 애드고시 합격 성공~!(feat. 역시 양보단 질) 수익형 블로그를 목표로 2019년 4월 21일 새벽에 첫 글을 올렸는데, 어느덧 시작한 지 17일 만에 구글 애드센스(adsense)에 합격했다. 승인 신청 후 승인됐다는 메일을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10시간 정도 걸렸다. 구글 애드센스 합격을 목표로 달려온 블로그 운영 1차 목표를 달성한 셈이다. Google Adsense가 영어인 탓에 구글 에드센스라고도 검색이 자주 되는 구글 애드센스는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구글 광고를 달게 해 주어 주 수입원이 될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사실 블로그 첫 글을 쓰고 나서 호기심 반, 패기 반으로 무작정 애드센스를 가입하고 승인 신청도 해봤다. 결과는 당연 실패였다. 실패 이유는 구글(Google)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는데, 이를 요약하자면 '네 블로그는 콘텐츠.. [블로그] 3. 블로그 운영 12일차 반성 2019년 4월 21일, 수익형 블로그를 통한 부수입 창출이라는 야심 찬 포부로 블로그 운영을 시작했다. 부수입 창출을 원한 가장 큰 이유는 당장 월 200 정도 되는 귀여운 월급으로 내가 원하는 투자를 위한 자본금을 모으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일단 내가 요즘 관심이 부쩍 늘어난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과 관련하여 경제, 재테크에 관한 글을 중점적으로 쓰려고 했다. 내가 스스로 경제 공부도 하는 김에 내가 공부한 내용을 블로그 글로도 씀으로써 돈도 벌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돈을 직접적으로 벌기 위한 재테크의 길과 경제학에 대한 공부는 조금 다른 이야기라는 것을 요즘 깨닫고 있다. 블로그 초보 하울, 조회수를 노리고 실시간.. [블로그] 2. 블로그 키워드,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에 대한 고민 블로그를 운영하겠다는 큰 포부와 다르게 막상 글을 쓰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일단 하루에 1개씩 꾸준히 양질의 글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했고, 3일째 실천하고 있다만... 은근히 1000자, 2000자 넘어가는 글을 쓰는 게 어렵다. 생각나는 것을 논리 정연하게 쓰면서 어떻게 하면 내용 전달이 잘 될지 고민을 해봐야 하는데 이걸 하나하나 고민하며 쓰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우선 무작정 쓰려고 하기 보다는 글을 쓰기 전에 쓰기 전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귀찮다. 하지만 엄청난 계획까진 아니더라도 간략한 계획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리고 이 계획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자 중요한 일이 바로 키워드 선정이다. .. [블로그] 1.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의 시작 2019년 4월 21일 오전 4시가 넘은 야심한 밤 부수입 창출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한다. 의욕이 앞선 성격 탓에 일단 가입하고 이렇게 첫 글을 쓰고 있지만, 아직 어떤 블로그로 키워 나가야 할 것인지 막막하다. 닉네임이자 블로그의 이름은 '하울의 무빙이 오지는 성'이라고 지었다. 그 자체로 피식 웃게 만드는 이름인 것 같다. 또한 어느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방황하며 블로그를 운영할 것이라 지금의 상황과 잘 맞는 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짓게 되었다. 후에 이름을 바꿀 수도 있겠지만, 작명에는 센스가 부족해서 쉽사리 바꿀만한 좋은 이름이 생각날지는 모르겠다. 수익 창출이 목표인 블로그이기 때문에, 일단 내가 가진 장점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양질의 글을 써서 일일 방문자 수를 많이 .. 이전 1 2 다음